제목: 고농도의 지방산, 난자의 성장 저해
이름: 은산부인과


등록일: 2011-08-24 12:15
조회수: 2805 / 추천수: 220


고농도의 지방산이 난자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 불임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벨기에와 영국, 스페인의 연구팀이 PLoS One에 게재한 연구에 따르면 고농도의 지방산에 노출된 난자는 세포 수가 적고 유전자 발현이나 대사 활동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의 주 저자인 앤트워프의대 Jo Leloy교수팀이 소의 난자를 이용해 수정된 낭포의 배아를 8일 동안 관찰한 결과, 지방산에 노출된 난자에서는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사 장애가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고농도의 지방산에 노출된 배아는 아미노산 대사가 증가하고 산소와 글루코스굚 유산염의 소비량이 늘어났다.
 
비만이나 당뇨병 환자들은 저장된 지방을 사용해 대사하면서 난자가 높은 수치에 지방산에 노출되고 이 때문에 임신이 어려운 경우가 잦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비만 또는 제2형당뇨병이 있는 여성들이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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